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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준 선생님 수목장 날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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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권오복 댓글 0건 조회 1,857회 작성일 20-04-18 18: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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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목장 날짜가 결정되었습니다.

아직 한 달 정도 후입니다.
선택할 수 있는 날짜가 많지 않았습니다.
5월 9일 토요일과 5월 23일 토요일 중 선택해야 했습니다.
5월 9일은 시간이 오전 9시 30분이라 포츠담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와 대중교통 연결이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너무 이른 시간이라 판단했습니다.

결정된 시간은
5월 23일 11시 30분입니다.
먼 감도 있으나, 그때즈음이면 코로나 제한도 어느 정도 풀려 선생님을 함께 보내고 싶으신 분들이 모이는데 제약이 덜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.
위치는 첨부한 파일들 또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십시오.
https://www.friedwald.de/

관리자의 설명에 따르면,
숲에서 이루어지는 장례이기 때문에, 장례진행은 형식에 묶이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했습니다.
예로 들며,
참석자들이 숲을 걸어 나무까지 오게 되고, 때로는 비가 오면 숲의 바닥이 질퍽해지기도 하곤 하기도 해, 굳이 검은 색 복장에 구두가 아닌 숲에 가듯 편한 복장을 하고들 오기도 한다 했고,
종교적인 장례형식 없이, 참석자 중 누군가가 진행을 하고, 참석자들이 하고 싶은 말들을 한다든지, 음악을 연주한다든지 하며 진행을 하기도 한다 했습니다.

진행의 형식에 대해 생각을 모으려고 합니다.
제 이메일로 연락을 주십시오. obokkwon@gmail.com

대중교통 연결이 잘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서, 사전에 연락들해 차편을 준비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.
참석을 하고자하시는 분들 중에 차가 있으신 분들은 미리 알려주셔서, 다른 분들을 태워 같이 오시면 좋겠습니다.
자전거로 이동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. 포츠담까지 기차로 온 후, 30분 정도 자전거로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

그리고, 혹시 노래나 악기 연주를 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고요.
다른 형식으로라도 선생님을 보내며 하고 싶으신 것이 있으신 분들은 알려주십시오.
선생님께서 미술활동도 하셨고 하니, 무언가를 그려보는 것도 생각할 수 있지 않나,...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.
이렇게 형식에 구애없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.

형식은 자유로이 할 수 있으나, 시간은 2시간 정도로 제한되어 있기에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서는 미리 생각을 해야하겠습니다.
관리자들이 마무리를 해야하는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,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될 것 같습니다.
그러하기에 도착하는 시간들이 조금은 넉넉히 생각을 하셔서 11시30분에 바로 시작할 수 있게 해야하겠습니다.

궁금하신 점,
참석하고 싶으신 분,
자동차로 오셔서 다른 분들을 같이 데려오실 수 있으신 분,
연주나 노래 등 참여나 의견있으신 분,
보내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분
등등
제게 이메일로 알려주십시오.
obokkkwon@gmail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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